조카 옷 만들었다..!
대락 2주는 거뜬히.. 20일쯤 걸렸을까?
중학교 졸업 후 처음 재봉틀 만져보는 데다가.
실수도 많아서 잔 손이 많이 갔다.
두 번째로 만든 원피스
원래는 레이스도 달리고 해야 하는데..
시간도 없고..
장식 달면 더울거야! 라며 합리화했다.
아.. 그래도 뿌듯..
대락 2주는 거뜬히.. 20일쯤 걸렸을까?
중학교 졸업 후 처음 재봉틀 만져보는 데다가.
실수도 많아서 잔 손이 많이 갔다.
가장 처음 만들어 본 민소매 티..
천이 얇고 장식이 없어서 그나마 나았지만. 시접 처리는 역시.. 오바로크가 안되어서 좀 힘들었다.
바이어스도 수작업이라 생각보다 시간이 ㄷㄷㄷ;
두 번째로 만든 원피스
원래는 레이스도 달리고 해야 하는데..
시간도 없고..
장식 달면 더울거야! 라며 합리화했다.
아.. 그래도 뿌듯..
여름이니까. 시원하게 입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.
너무 서툴러서 시접 처리가 깨끗하지 못하고 좀 두꺼워서 걱정이다.
대전 덥다는데. 빨리 보내야지. 사이즈가 맞아야 할텐데.
겨울엔, 우주복 만들어 줘야지.. 이쁘게..
아.. 돌복도 만들 수 있으면 좋을텐데..
이렇게. 욕심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.. ㅡㅡ;;;;;